우리는 ‘좋은 사진’을 추구합니다.
우리에게 좋은 사진이란
결과보다 과정에 더 가치를 두고 촬영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편안하고 즐거운 촬영 분위기를 그 무엇보다 우선적으로 추구합니다.
다시 돌아오지 않을 이 시간이 두 사람에게 좋은 기억으로 채워질 수 있도록.
그러한 좋은 기억이 사진 안에 온전히 담길 수 있도록.
그리하여 시간이 흐르고 사진을 꺼내보았을 때 ‘이때 참 즐거웠었지’하며 행복을 회상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좋은 기억을 담고 있는 사진은, 오랜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마치 우리의 어린시절 사진처럼요.
부모님이 찍어주신 우리의 어린 시절 사진들은 기술적으로 대단한 사진은 아닙니다.
다만, 우리의 행복한 순간을 그 누구보다 사랑스럽고 애정 어린 시선으로 담아낸 사진입니다.
우리는 트렌드나 유행을 좇지 않으며 온전히 두 사람이 간직할 좋은 기억을 담는 것에 집중합니다.
두 사람의 시간과 함께 흘러갈 수 있는 사진이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인물중심’사진은 사람이 배경보다 돋보이는 것에 집중한 사진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말하는 ‘인물중심’사진은 그 사람 자체를 사진에 녹여내는 것에 집중한 사진입니다.
우리는 그 사람만의 고유한 무드를 자연스러운 형태로 담아내는 것에 집중합니다.
낯간지러운 표현이 부끄러워 투닥거리게 되는 우리, 괜찮아요.
연인보다 친구같은 우리의 모습들 그 자체로 우리다우니까요.
카메라만 보면 어색해지는 우리, 괜찮아요.
그 쭈뼛거리는 어색한 모습마저 우리의 사랑스런 모습이니까요.
우리는 좋은 사진을 추구합니다.
우리에게 좋은 사진이란 ‘우리 그대로를 사랑하는 것’ 입니다.
We love as we are.
모노페이퍼 스튜디오는 정원이 있는 단독주택 건물로 자연광 스튜디오입니다.
우리는 가장 자연스러운 빛의 형태인 햇빛을 주 광원으로 삼으며 자연스럽고 깨끗한 사진을 담습니다.
서울에서도 마치 제주도 같은 풍경을 담아내는 것이 우리만의 특별함입니다.
노을 공원에서 약 7년 이상 촬영해오며 다양한 뷰 포인트를 가지고 있어 우리만의 특별한 풍경을 담아냅니다.
모노페이퍼는 실내와 야외촬영을 함께 진행할 수 있습니다.
실내와 야외를 따로 두 번 촬영하거나 둘 중 하나만 선택할 필요 없이 하루에 동시 진행이 가능합니다.
